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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숏컷은 유죄?..도대체 무슨 일이기에 팬들 불만 폭발했나[이슈S]

김현록 기자 입력 2021. 11. 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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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송지효 인스타그램,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송지효의 숏컷 변신에 팬들이 뿔이 난 까닭은?

송지효가 최근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잘랐다. 이미 2주 전 SNS를 통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알렸던 터. 그러나 그로부터 2주 만에 송지효의 팬들이 스타일링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나서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과연 무슨 일일까.

송지효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렀다. 탐스러웠던 긴 머리를 모두 잘라 귀와 목선이 드러나도록 파격 변신한 송지효는 당시 "요것은 숏커트" "요것은ㅋㅋㅋㅋㅋ 참 잘생겼다 ㅋㅋㅋㅋㅋ"라며 사진을 공개해 팬들과 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양세형, 하하, 전소민조차 깜짝 놀라 "누나 진심?"(양세형), "모야"(하하), "세상에에에에에에에에!!" "언니!!!!"라며 반응했을 정도다.

송지효의 스타일 변신 정도로 치부되던 당시 쇼커트 변신은 그러나 지난 28일 달라진 모습의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 처음 등장하고 난 뒤 더욱 큰 화제와 관심을 불렀다.

28일 방송된 '런닝맨'에 송지효가 숏컷으로 등장하자 유재석은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지효의 숏컷"이라며 "지효가 이렇게 자르면서 우리 멤버 중에 제일 잘생긴 멤버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지효 같은 스타일이 머리카락 길이에 영향을 안 받는다"면서 보이시하게 변신한 송지효를 두고 칭찬하기도 했다. 전소민은 "언니가 드디어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것"이라며 "'커피 프린스'의 (윤)은혜 언니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런닝맨'에서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달리 방송 이후 팬들은 불만이 폭발했다. 심지어 디시인사이드 '송지효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팬들은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송지효 팬들은 배우 송지효의 스타일링(코디/헤어/메이크업) 개선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입장문을 냈다.

이들은 "송지효 스타일링에 관한 불만·문제제기는 몇 년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꾸준하게 거론됐다"며 "송지효를 담당하는 스태프들이 배우와 사적으로 친하며, 팬들의 요구를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에 공동행위를 삼갔다"고 밝혔다.

▲ 송지효. 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송지효. 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그럼에도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개선을 조목조목 요구하고 나섰다. 이어 송지효 소속사 크리에이티브아이엔지 측에도 피드백을 요구하며 "설사 본인이 이러한 변화를 내키지 않더라도 배우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설득, 돋보이게 해주는 스태프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며 "부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중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송지효 소속사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 송지효. 출처|송지효 인스타그램,
▲ 송지효. 출처|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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