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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은 재개발家 받는데..김종국父, 보일러 대신 패딩입고 근검절약 '감탄' (Oh!쎈 이슈) [종합]

김수형 입력 2021. 11. 29. 19:50 수정 2021. 11. 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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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김종국이 재개발 지역이 된 안양집을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아버지와의 유쾌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9일인 오늘, 김종국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집에 보일러 안 켜고 #패딩 입고 계신 아버지 ㅋㅋ"라면서 "#시원한 우리집"이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의 친부는 집에서도 두툼한 패딩을 걸치며 식사하고 있는 모습. 마치 한 두번 있는 일이 아닌 듯 소박한 밥상에서 익숙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와....리스펙..설마 난방비 아끼시는 건가요", "우리 종국씨의 아껴쓰는 습관은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거구나", "그 아버지의 그 아들! 부전자전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도 우리 아들이랑 이런 모습 실천해야겠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이처럼 평소에 휴지 한 장도 아껴쓰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국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물려받은 듯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식사를 직접 챙기는 효자 김종국의 모습은 더욱 훈훈함을 안겼다. 끈끈한 부자애를 느낄 수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김종국이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평소에도 자주 드러난 바 있는데. 특히 친모를 모시고 다양한 곳에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에는 김종국이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을 통해 친모와 함께 안양집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GYM종국 비긴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으며  해당 영상에서 김종국은 안양 집을 방문하는 브이로그를 진행했다.

이날 김종국은 “오랜만에 나의 뿌리를 찾아서 안양 예전 집을 가볼까 한다. 추억도 하고 힐링도 하고 겸사겸사. 조만간 재개발 들어간다고 해서 추억이 없어진다 해서 한번 찍으러 가보려고 한다”며 호기롭게 영상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안양 집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거주했다면서 “어렸을 때는 돈이 없어서 단골집도 없었다. 어렸을 때 용돈이 없었다. 학교에 돈을 내야 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어릴 때부터 돈의 가치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컸다”라고 말하며 어릴 때부터 돈을 아껴쓰는 버릇이 습관이 된 이유도 전했다. 

또한 그는 친모와 함께 안양 집을 둘러보기도 했는데. 자신의 어린 시절과 터보로 활동하던 시절 팬들과 많은 추억을 쌓았던 에피소드를 회상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우리 옛날 집이 지금 재개발 들어가게 된다. 이 집이 유일한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친모는  “집이 터가 좋아서 너희들이 잘 자라줬다”라며 부모의 도움 없이도 의사와 연예인으로 잘 자란 두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렇게 영상은 훈훈하게 끝나는줄 알았으나 방송말미 김종국은 “그런데 그 집을 형을 주는 거죠? 저는요?”라고 새초롬하게 물어봐 친모를 당황하게 했다.  친모는 “너는 지금 우리 비산동 집”이라고 대답했지만 김종국은 “그거 제가 산 집이지 않냐. 내돈내산이네”라고 말하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으며 그가 친모와 나눈 집 재산에 관한 얘기는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누리꾼들의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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