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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분위기" 배우 김대명은 진화하고 있다[★화보]

남혜연 입력 2021. 11. 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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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혜연기자]배우 김대명이 확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푸근한 모습을 덜어내고, 세련된 차도남으로 변신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9일 최근 김대명과 함께 촬여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김대명은 블랙 컬러의 의상과 세련된 헤어 스타일로 기존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확실하게 바꾸는데 성공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대명은 “항상 작품을 끝내고 나면 마음이 허하다. 이사를 가서 어저께까지 살던 집이 아닌 당장 새집으로 가야 하는 그런 어색한 느낌? 갑자기 주소가 바뀐 느낌이다”면서 “이번에는 그런 마음이 조금 더 크다. 3년이란 시간이 꼭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닌 것 같았다. 배우는 회사 생활을 하는 게 아니니까 이런 긴 시간 동안 함께하는 일이 흔하진 않다. 진짜 졸업하는 기분이었다”고 최근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또한 함께 촬영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 등 ‘99즈’ 와의 우정에 대해선 “1999년부터 20년간 친구라는 설정이 실제 우리 관계에도 영향이 있었다. 그리고 모두의 기운과 성향이 비슷했다. 말하는 것도 마음 쓰는 것도, 굳이 다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를 알아주곤 했다. 그래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남다른 친밀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후 자연스럽게 멤버들과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바 있다.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99즈 멤버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면서 한 층 더 시청자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섰던 것.
그는 산촌 생활과 도시 생활 중 “산촌은 한 일주일 정도. (웃음) 조용한 곳에서 한동안 살아볼까 했는데 막상 보름 넘어가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 틈에 있는 게 조금 쉽지 않을 뿐이지 그렇게 고요한 사람은 아닌가 보다. 산골에 있으면 고요함을 넘어 적막할 때가 있더라. 도시의 조용한 곳을 혼자 걸어 다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도시 생활이 더 수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대명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도 공개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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