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측 "테일러 스위프트와 뉴욕 데이트? 최근 미국 간적 없어" 부인 [공식]

김가영 2021. 11.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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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세계적인 팝스타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가 불거져 소속사 측이 공식 부인을 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6일 이데일리에 "공유는 최근에 미국을 간 적이 없다"면서 "한국에서 넷플릭스 오리진러 시리즈 '고요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홍보 일정을 준비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공유의 소속사 측은 최근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루머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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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왼쪽) 테일러스위프트(사진=CJ ENM,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공유가 세계적인 팝스타 겸 배우 테일러 스위프트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루머가 불거져 소속사 측이 공식 부인을 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6일 이데일리에 “공유는 최근에 미국을 간 적이 없다”면서 “한국에서 넷플릭스 오리진러 시리즈 ‘고요의 바다’ 공개를 앞두고 홍보 일정을 준비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SNS을 통해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미국의 몇 매체들이 이를 기사화했고 국내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같은 내용이 공유되며 의혹이 확산됐다.

그러나 공유의 소속사 측은 최근 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루머에 선을 그었다.

한편 공유는 오는 12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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