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스포티비뉴스

모니카 지적→아이키 뒷담화..'스우파' 인기에 찬물 끼얹는 댄서들 논란[종합]

정유진 기자 입력 2021. 11. 26. 10:44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니카(왼쪽), 아이키. 출처ㅣ모니카, 아이키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일부 댄서들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의 '팝핑' 발언을 지적한 데 이어, 또 다른 출연자인 아이키도 댄서들로부터 무시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댄서들 인기에 찬물을 끼얹는 논란'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키가 댄서들한테 무시당한 이유'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이키가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늦게 시작하면서 활동 초기부터 무시당했다. 인맥도 없고 라틴 힙합은 정통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였다"라고 적었다.

또 "국내에서는 참가상조차 못 받았던 올레디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바로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섭외가 왔다. 하지만 오디션에서 4위를 차지한 후에도 달라진 게 없었다"고 했다.

해당글에 다른 댄서가 "아이키가 '월드 오브 댄스'에서 이기고 오니까 행사 뒤풀이에서 사람들이 술 마시고 '애 딸린 유부녀가 춤춘다고 설친다'고 뒷담했다. 그중 한 명이 모니카의 팝핑 발언으로 저격 댄서"라고 남겼다.

앞서 모니카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팝을 하는 모든 동작을 '팝핑'이라고 하는데 ing에서 g를 빼고 '팝핀'이라고도 한다"고 말했다가, 일부 댄서들의 지적을 받았다.

댄서들은 모니카의 해당 설명에서 '팝핀'이 아니라 '팝핑'이 맞다며, 모니카를 저격하는 글을 이어갔다. 110명도 넘는 댄서들이 "더 정확한 전달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댄서로서 책임감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잘못된 정보 얼른 정정해달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해 얻은 영향력을 가진 셀럽이 되셨다면 앞으로 던져야 할 말의 무게를 생각하실 필요가 있다고 본다" 등이라며 모니카를 저격했다.

이를 두고 팝핀 1세대로 불리는 팝핀현준은 "팝핑을 팝핀이라고 표기할 순 있다. 설명하거나 객관적으로 춤 장르를 얘기할 때는 '팝핑'이라고 말해야 한다. 표기할 때, 읽을 때는 '팝핀'이라고 할 수 있다"며 모니카의 발언이 문제 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팬들 역시 모니카의 '팝핑' 논란이 사이버불링과 다름없다며, 모니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댄서들의 인지도를 높인 것에 열등감에 사로잡힌 모양새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이어 댄서들이 아이키를 뒷담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지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다져진 댄서들의 입지가 일부 댄서들 때문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문제가 된 모니카의 '아는 형님' 장면. 출처| JTBC 방송 캡처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