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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아들 혼전동거 찬성, 예비 며느리 동거 경험 있다면.."(결미야)

박수인 입력 2021. 11.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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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결혼은 미친 짓이야' 출연진이 혼전 동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월 25일 방송된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는 동거 사실을 숨긴 예비신랑과의 결혼을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기혼자 권진영은 "저는 새 거를 좋아한다. 헌 것이지 않나. 빈티지 느낌이 너무 난다"며 반대했고 미혼자 송은이는 "철없는 소리일 수 있지만 결혼을 결심한 이유가 있을 것이지 않나. 그건 동거했던 사실과 별개이지 않을까 한다. 인생 가운데 작은 점을 지났을 뿐이다. 큰 점이든 작은 점이든 그 사람이 앞으로 나한테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며 찬성했다.

신봉선은 송은이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연애 경험이 많고 이런 얘기를 하면 정말 맞는 얘기인데, 상상을 잘 하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사연자가) 솔직히 터놓고 말을 했으면 좋겠다. 남자친구의 과거를 다 극복할 수 있다고 하면 결혼하는 건데 조금이라도 신경쓰일 것 같다고 하면 포기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양락 선배님 과거를 다 이해하고 결혼하신 거냐"는 질문에는 "결혼하고 나서 하나 하나 알게 됐다. 결혼 전에 안 것도 몇 건은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많은 여자친구를 사귄 건 중요한 게 아니다. 결혼은 운명이다. 동거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혼전 동거를 반대하면서도 "우리 때는 동거라는 개념이 없었으니까 부럽지"라며 갑자기 부러움을 표했다.

반면 최양락은 "혼전 동거 찬성이다. 말이 동거지 서로 사귀는 거다. 아들의 혼전 동거도 오케이다"고 말했고 "아들이 예비 신부를 데려왔는데 다른 남자와 동거를 해봤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말문이 막힌듯 하다가 "그래도 할 수 없는 거지. 요즘 유행이라는데 뭐"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아내 팽현숙은 "지금 방송용으로 말하는 거다. 실제로는 절대 안 된다 그런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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