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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났나"..'63세' 마돈나, 시신재현 이어 세미누드 눈총[Oh!llywood]

최이정 입력 2021. 11. 26. 08:03 수정 2021. 11. 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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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논란의 사진으로 계속해서 팬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63세 마돈나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섹시한 세미 누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침대 위에서  란제리, 망사 스타킹, 크리스찬 루부틴 힐을 착용한 채 유혹적이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몇몇 이미지에서 상반신을 벗고 등장했고, 가슴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넣기도 했다.

하지만 반응은 그의 넘치는 자신감에 부응하지 않았다. "어떻게 된 거예요?, "무슨 짓이야?", "이런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찍는 대신 예전처럼 양질의 음악을 만들어 보세요" 등의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50센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돈나의 사진을 공유하며 '(마돈나가) 이런 섹시한 포즈를 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다'라는 생각을 전하기도.

마돈나의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유두) 노출'을 이유로 삭제되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그는 "유두만 빼고 여성의 신체 구석구석까지 보여지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놀랍다. 마치 그것이 여성의 해부학적 특징 중 성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인 것처럼"이라며 "40년간의 검열과 성차별과 여성혐오에도 제정신을 유지한 것에 감사한다"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달 고 마릴린 먼로의 시신을 화보로 재현해 비난을 받았다. 마돈나는 최근 1962년 마릴린 먼로의 사망 장면을 '브이(V) 매거진'을 통해 재현, '역겹고 부적절하다'란 반응을 얻은 것.

마돈나는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과 함께 브이 매거진 커버 촬영을 통해 마릴린 먼로가 36세의 나이로 요절하기 전 촬영한 마지막 사진을 재현했다.

문제의 사진에는 매트리스에 엎드린 채 거의 나체를 드러내고 있는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실 스탠드에 알약병이 놓여져 있다. 먼로는 1962년 그녀의 침실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 발견 당시 처방전이 필요한 약병들이 침상에 놓여져 있었다.

SNS에는 "이건 정말 역겨워", "부적절하다", "마돈나는 항상 마릴린 먼로에게 소름끼치는 매력을 느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비난이 이어지자 사직작가 클라인은 이 촬영이 마릴린 먼로에 대한 것이 아니라 렌즈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마돈의 능력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지를 정확하게 재현하는 데 관심이 없었다. 중요한 것은 사진작가와 피사체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자 했다. 우정과 예술적 과정, 그리고 예술이 삶을 어떻게 모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nyc@osen.co.kr

[사진] 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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