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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박창근 외 13인, 준결승行..같은 눈물 다른 의미[★밤TV]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11. 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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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화면 캡처
박창근 등 18명이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본선 3차 국민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본선 3차 국민콘서트 1위는 팀 모두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다는 혜택이 걸려있었고, 각 팀들은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했다.

1라운드는 팀전이었다. 1라운드 결과 1위는 김동현이 대장인 숯 속의 진주들, 2위는 박장현이 대장인 무쌍마초, 3위는 박창근이 대장인 국가봉, 4위는 임한결이 대장인 5소리, 5위는 이병찬이 대장인 진수병찬이었다.

다음은 대장전이었다. 팀을 전원 준결승에 보낼 수 있냐 없냐가 걸린 본선 3차인 만큼 대장들은 긴장했고, 대장들은 각기 다른 의미의 눈물을 보였다.

첫 순서인 이병찬은 5위인 팀 순위에 더욱 긴장했다. 이병찬은 박효신의 '숨'을 골랐다. 어려운 곡을 골랐던 탓인지 이병찬은 초반부터 실수를 했다. 실수에 실수가 더해지다 결국은 음이탈이라는 큰 실수까지 했고, 백지영은 "프로 가수들도 무대에서 실수를 한다. 무대가 거듭될수록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한다. 그러면서 성량을 다 못 쓴다. 이병찬이 실수를 했을 때 '성량 다 쓰면 안 되겠다' 생각했는데 그 뒤에서 다 쓰더라. 실수도 다 아는 실수를 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병찬은 무대에서 내려온 후 자책하며 대기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혼자 오열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화면 캡처
다음 순서인 박장현은 성취감의 눈물을 흘렸다. 박장현 역시 어려운 곡인 박정현의 '미아'를 골랐다. 박장현은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노래에 자신감을 잃었던 박장현은 성공적인 무대에 벅차오른 눈물을 보였다.

김범수는 "노래가 잘 어울렸다. 미아 가사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길을 헤매는 건데, 박장현도 자신의 길을 다시 찾은 거 같다. 우승이 아니라도 큰 의미가 있는 무대다"며 박수를 보냈다.

박창근은 미안함의 눈물을 흘렸다. 박창근은 무대 전 "3등이다. 딱 중간. 나는 만족할 수 없다"며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골랐고 관객과 마스터들의 눈물을 이끌어냈다.

김준수는 "박창근의 노래를 들으면 가사가 눈 앞에 그려진다. 그게 신기하다. 내가 아는 모든 노래를 박창근의 목소리와 기타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호평했고 박창근은 107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1위를 하기에는 어려운 점수였고, 팀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박창근은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눈물을 보였다.

임한결은 송골매의 '아가에게'를 골라 982점, 김동현은 신용재의 '오늘'을 골라 1028점을 받았다.

본선 3차 국민콘서트 결과 무쌍마초가 1위를 했고, 김유하, 김동현, 이솔로몬,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김희석, 임한별, 이병찬이 추가로 합격하며 준결승 진출자가 확정됐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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