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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남편 셋째 만들라" 윤유선, 파격 화보 도전 '워맨스' 폭발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11. 2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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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 연기 인생 47년 만에 파격적인 화보 촬영하며 오연수, 이경민, 차예련과 워맨스 폭발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 이경민, 차예련은 윤유선을 위한 깜짝 화보 인생샷 촬영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수, 이경민은 연기 인생 47년 동안 파격적인 화보촬영을 해본 적은 없다는 윤유선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연수와 이경민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포토그래퍼 조선희를 직접 섭외했고 김성일과 함께 미리 의상을 입어보며 촬영을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오연수는 50세 관리의 신답게 허리 사이즈 25의 점프수트와 여신드레스 등을 완벽 소화 눈길을 모았다.

이어 촬영날이 되자 오연수, 이경민, 차예련은 식사를 하러 갈 것처럼 윤유선을 속여 촬영장으로 향했다. 윤유선은 “이래서 저녁 먹지 말라고 했구나. 그런데 먹었다”고 당황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민이 절친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의 메이크업을 직접 맡은 가운데 이경민의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같은 일을 하는 친딸이 출동했다.

이경민은 친딸에게 메이크업을 받아보는 게 처음이라며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 저의 옛날 모습, 초창기 때 모습이 오버랩 되는데 너무 이상했다. 딸이 저렇게 컸구나”라며 “제가 너무 바빴기 때문에 항상 죄인 같았다. 너무 있어주지 못해서. 그랬는데 걔가 가방을 들고 들어오는데 기분이 너무 묘했다”고 말했다.

이경민은 “이런 거 안 되지만 나를 더 이해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 엄마의 길을 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런 게 여러 가지 오버랩이 됐다. 내가 행복했던 것처럼 지윤이가 행복해하면서 이 일을 더 했으면 좋겠다. 아이에게 안 미안해하면서 일을 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고, 메이크업을 받은 후 딸을 꼭 끌어안고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뒤이어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오연수, 차예련이 화보장인답게 매력을 발산했다. 이경민도 촬영을 많이 지켜본 덕분인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윤유선의 차례가 되자 윤유선은 차마 재킷을 벗지 못하고 민망해 했지만 막내 차예련이 재킷을 들고 도망치며 분위기를 만들었다. 윤유선은 천상배우 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경민은 “이판사가 보면 오늘 셋째 만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게 윤유선의 화보촬영이 끝나자 오연수는 이경민에게 “유선 언니 옷 갈아입을 동안 못 나오게 붙잡고 있어라”고 귓속말했고 이경민은 일부러 천천히 윤유선의 메이크업을 지웠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동안 오연수와 차예련이 윤유선을 위한 세트를 만들었다.

윤유선의 47년 연기 인생을 드러내는 사진들로 세트를 가득 채운 것. 윤유선은 “오마이갓”이라며 주저앉아 감동했다. 신동엽도 “이게 화보다”며 감탄했고, 오연수는 “너무 예쁘다. 언니가 47년 동안 연기한 걸 스크랩 해봤다. 오늘 찍은 걸 옆에 붙이면 된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최고야. 얘들아 사랑해”라며 감격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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