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과감한 노출 의상에 "♥손지창 보다 두 번째가 걱정" (워맨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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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남편 손지창 보다 아들을 더 신경 썼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화보촬영에 펼쳐졌다.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모두 파격적인 변신한 가운데 50세 관리의 신 오연수의 과감한 노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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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남편 손지창 보다 아들을 더 신경 썼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화보촬영에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47년 연기 인생 동안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해본 적 없다는 윤유선을 위한 깜짝 인생샷 찾기 화보 촬영이 펼쳐졌다.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이 모두 파격적인 변신한 가운데 50세 관리의 신 오연수의 과감한 노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나만 너무 훌러덩 훌러덩 아니야? 나 혼자 너무 훌러덩 벗어서 큰일났네”라며 걱정했고 차예련은 “언니 난리 나겠다. 이번 화보 나오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장도연은 “손지창 바로 한국 들어오겠다. 너무 예쁘다”고 남편 손지창을 언급했다.
차예련도 “형부에게 한소리 듣는 거 아니냐”며 손지창을 언급했고, 사진작가 조선희도 “나 혼나는 거 아니냐”고 신경 썼다. 하지만 정작 오연수는 “오빠는 괜찮은데 두 번째가”라며 둘째 아들을 더 신경 쓰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조선희는 “멋있다. 지금이 리즈다”며 거듭 오연수에게 찬사를 보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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