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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감당 안 된 1년, 살아남지 못하겠더라" ('쇼터뷰') [종합]

입력 2021. 11. 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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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본명 안혜진·26)가 제시(본명 호현주·33)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풀었다.

25일 공개된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에는 77번째 에피소드인 화사와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이날 제시는 화사에 대해 "나답게 살자는 마인드가 나랑 비슷하다"며 "화사가 예전에 한 말이 있다. '이 세상 미의 기준에 내가 맞지 않다면, 내가 기준이 되고 싶다'는 말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며 기쁜 마음으로 그를 소개했다.

화사는 가장 좋아하는 말로 '오늘 뭐 해?'를 들었다. 바쁜 화사를 위해 보고 싶어도 연락을 망설이는 지인들의 "오늘 뭐 해?"라는 말이 고맙다고. 그는 "제 스케줄 눈치 보면서 말을 못하니까. 항상 조심스럽다"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이에 제시는 "외로워하지 마라. 내가 문자 보내겠다"고 그를 다독였다.


화사는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길티 플레저(Guilty Pleasure)'와 타이틀곡 '암어빛(I'm a 빛)'을 발매하고 솔로 컴백했다.

'암어빛'에 관해 화사는 "올 한 해는 너무나도 무거웠다. 생각도 길어서 그때 느꼈던 감정을 담았다"라며 "곡 작업하면서 챙길 것들이 많은데 감당이 안 됐다. 내가 'bitch'가 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제가 짜낼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대 아래에서는 지켜야 할 것, 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유일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 무대다. 그래서 무대와 팬들은 절대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와 만나 즐거웠다는 화사는 "제가 방송도 낯을 가린다. 첫 컴백 스케줄인데 언니 덕분에 편했다"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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