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유퀴즈' 상금 100만원 어디썼나? 예상치못한 답변에 '폭소'

이지수 입력 2021. 11.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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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배우 윤계상이 '유퀴즈' 상금과 관련해 현실적 발언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윤계상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최근 출연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얻은 상금 100만원을 어디에 썼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상금은 와이프에게 줬다"고 밝혀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안겼다.

이어 윤계쌍은 "줬는데 며칠 전 저희 하수구가 막혀서 하수구 뚫는데 썼다"고 현실적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 8월 뷰티 사업가와 결혼,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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