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 기상캐스터, BTS 뷔 분장..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일본 기상캐스터 겸 모델 키지마 아스카 /사진=키지마 아스카 유튜브 영상 캡처

일본 기상캐스터 겸 모델 키지마 아스카(貴島 明日香)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V)로 변장한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키지마 아스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방탄소년단 뷔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해 현지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사진 속 키지마 아스카는 뷔의 오똑한 콧대와 헤어스타일을 빼닮은 모습을 뽐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 일본 기사애스터 키지마 아스카 /사진=하이브, 키지마 아스카 유튜브 캡처

이는 앞서 지난 20일 키지마 아스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한국 남자 아이돌 메이크업 콘텐츠다. 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메이크업와 스타일링을 받아 방탄소년단 뷔로 변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키지마 아스카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남장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친구 삼고 싶다", "멋있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카시마 아스카는 일본 니혼TV 'ZIP!'에서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다. 일본 논노 매거진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 3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기상캐스터 겸 모델 키지마 아스카 /사진=키지마 아스카 인스타그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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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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