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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대학동문‧종교에 결혼관까지..박신혜♥최태준, 결혼에 이른 공통분모[종합]

김현록 기자 입력 2021. 11.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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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이 내년 1월 결혼한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찰떡같은 닮은꼴 이력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당시 군 복무중이던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던 박신혜는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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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왼쪽), 최태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신혜(31)와 최태준(30)이 내년 1월 결혼한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찰떡같은 닮은꼴 이력도 관심을 모은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오는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고 23일 전격 발표했다. 결혼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2세를 얻는 '겹경사'도 함께 맞았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박신혜는 2017년부터 최태준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면서 최태준의 군복무 기간에도 든든히 함께해 온 '꽃신'이기도 하다. 흔들림 없었던 4년의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굳건한 공통분모가 있다는 전언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모두 어린시절부터 연기자의 길을 걸었던 아역탤런트 출신. 1990년생인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데뷔, 곧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1991년생 최태준의 데뷔는 더 일러,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을 맡으며 TV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활발히 활동해 온 두 사람은 2012년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며 처음 배우로서 인연을 맺었다.

둘의 만남은 대학에서 본격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1년 차이로 진학한 두 사람은 08학번 09학번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진 것은 2017년께. 학교 동문인데다 둘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다. 외부에는 둘의 연애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족과도 교류하며 애정과 신뢰를 쌓아왔다. 최태준은 박신혜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종종 함께 찾아 자연스럽게 박신혜의 가족과도 교류했다는 후문이다.

일찍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했다는 공통점도 빼놓을 수 있다. 박신혜는 2015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난 내가 23살에 결혼할 줄 알았다"며 "꿈이 결혼이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부모님을 보며 예쁘게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는 박신혜는 당시 "30살쯤 (결혼을) 생각했는데 목표가 결혼이 되니까 남자를 볼 때도 우리 아빠 같은 남자를 찾게 되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최태준 또한 2016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당시 "어렸을 때 '결혼 진짜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힌 일이 있다.

▲ 박신혜(왼쪽), 최태준. ⓒ스포티비뉴스DB

지난해 박신혜의 결혼에 대한 언급도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영화 '#살아있다'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당시 군 복무중이던 최태준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던 박신혜는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신혜는 결혼과 임신을 발표하며 팬카페에 올린 글에서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또한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라고 박신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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