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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구긴 '지리산' 전지현, 시청률 굴욕에 '망드' 마케팅까지

박효실 입력 2021. 11.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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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한국산 좀비 열풍을 불러왔던 '킹덤' 김은희 작가의 극본에, 톱스타 전지현, 주지훈까지 투입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tvN주말극 '지리산'이 굴욕사를 쓰고 있다.

네파는 국립공원레인저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리산'을 제작지원하는 아웃도어브랜드로 주인공 전지현이 이 브랜드 모델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리산'은 오는 27일 16부작의 최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11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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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넷플릭스에 한국산 좀비 열풍을 불러왔던 '킹덤' 김은희 작가의 극본에, 톱스타 전지현, 주지훈까지 투입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tvN주말극 '지리산'이 굴욕사를 쓰고 있다.

화제성이 몰린 1~2회 반짝 전국시청률 10%를 찍은 뒤 7~8%대의 시청률을 오가며 후반부로 접어든 최근까지 썩 치고 나가지를 못하는 모양새다. 드라마 상황도 갑갑한 마당인데, 한 대기업 임직원몰에 올라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판촉 문구가 새삼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 몰에서는 사내직원용으로 네파 패딩점퍼를 특가할인했는데, 홍보문구로 '지리산은 망했지만, 네파는 네팝니다'라는 웃픈 글을 올려 빈축을 샀다. 네파는 국립공원레인저들의 이야기를 다룬 '지리산'을 제작지원하는 아웃도어브랜드로 주인공 전지현이 이 브랜드 모델이기도 하다.

아직 드라마가 종영도 하지 않은 마당에 "지리산은 망했지만"이라는 단정적인 문구가 사용된 글이 올라왔으니, 네파로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큰 돈을 들여 협찬을 진행했는데, 드라마 전개와 어울리지 않는 장면들이 많아 극초반부터 PPL 관련 논란도 큰 상황이다.

네파 측은 이와 관련해 "브랜드 자사 몰은 아니고, 한 기업체의 임직원 쇼핑몰에 올라온 팝업창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문제의 홍보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지리산'은 오는 27일 16부작의 최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11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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