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러블리즈 류수정, 플렉스엠 손 잡고 제2막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블리즈 류수정이 플렉스엠으로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23일 플렉스엠 관계자는 류수정의 전속계약과 관련 "긍정 검토 중이다. 음악적인 방향성 부분의 논의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플렉스엠은 국내 최대의 음악 콘텐츠 유통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가수 이승철, 지아, 임한별, 한승윤이 소속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6일 전속계약 만료
러블리즈 류수정이 플렉스엠으로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23일 플렉스엠 관계자는 류수정의 전속계약과 관련 "긍정 검토 중이다. 음악적인 방향성 부분의 논의만 남았다"라고 밝혔다.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지난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인은 재계약을 맺지 않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미주는 안테나 뮤직, 유지애는 YG 케이 플러스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안녕'(Hi~), '지금, 우리', '데스티니'(Destiny), '어제처럼 굿나잇', '그대에게',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그날의 너', '종소리'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류수정은 2020년 6월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Tiger Eyes)를 발표하며 개인의 역량을 펼쳤다. 특색 있는 음색과 표현력을 과시하면서도 자작곡 '자장가'를 수록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도 알렸다.
한편 플렉스엠은 국내 최대의 음악 콘텐츠 유통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가수 이승철, 지아, 임한별, 한승윤이 소속돼 있다. 국내 실력있는 프로듀서 및 네트워크를 갖춰 아티스트 음반 제작과 드라마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 등 기획음원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블리즈 유지애, YG케이플러스 손잡고 연기 도전
- 러블리즈 이미주,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유재석과 한솥밥
- 러블리즈, 7년 만에 해체…이미주·케이 등 7인 계약 만료
- 러블리즈 측 "서지수 제외 전원 코로나19 음성"
- 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19 확진…“활동 중단, 멤버 전원 자가격리”
- 국민의힘 "野, '채상병' 특검 투쟁 공세…진실 규명 아닌 정치적 속셈"
- '우원식 대이변' 민주당 변했나…"국민의힘도 반성하자" 목소리 봇물
- 한동훈, 당권 도전하나…'해외직구 규제' 비판 입장 공개 개진
- 손지창 ‘사랑하고 있다는 걸’ [Z를 위한 X의 가요⑨]
- 손흥민, 10-10 마지막 도전…토트넘 5위 사수 이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