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전지현, 올해 브랜드 광고만 15개→150억 수익.. 역시 광고퀸! [종합]

김예솔 2021. 11.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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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올 한 해 가장 많은 광고료를 받은 스타 2위로 선정됐다.

7위는 광고료 편당 4억원에 올해 총 28억 원의 수익을 올린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6위는 6개월에 5억 원의 광고료를 받아 올해 50억 원의 광고료를 기록한 블랙핑크의 제니가 선정됐다.

전지현의 광고 한 편당 1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15개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면서 약 15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2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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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지현이 올 한 해 가장 많은 광고료를 받은 스타 2위로 선정됐다. 

19일에 방송된 KBS2TV '연중라이브'에서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2021년 올 한 해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로 전지현이 2위가 됐다. 

이날 광고료 스타로 8위는 배우 윤여정이 선정됐다. 윤여정은 지난 4월 대한민국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윤여정의 광고료는 편 당 3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은행, 가전, 세제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올해 광고 수익료만 21억원의 모델비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7위는 광고료 편당 4억원에 올해 총 28억 원의 수익을 올린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6위는 6개월에 5억 원의 광고료를 받아 올해 50억 원의 광고료를 기록한 블랙핑크의 제니가 선정됐다. 

5위는 손흥민이 선정됐다. 토트넘의 에이스이자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손흥민은 최근 구단과의 재계약을 통해 연봉 16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1년 기준으로 한 편당 10억원으로 올해 총 6개의 광고를 찍어 60억원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위는 올해 약 77억원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배우 조정석이 차지했으며 3위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광고계까지 진출해 광고료 수익만 98억 원을 기록한 박서준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2위는 전지현이었다. 전지현은 수많은 레전드 광고를 탄생하며 광고퀸으로 명성이 자자한 바. 전지현은 의류에 주얼리, 샴푸, 식품까지 광고를 찍어 이른바 '전지현 광고'라는 이름의 광고를 탄생시켰다. 

전지현의 광고 한 편당 1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15개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면서 약 150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2위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1위는 한 편당 50억 원의 광고료를 받으며 총 11개의 광고 모델, 맥도날드의 수익료까지 포함해 올해 총 650억 원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BTS가 이름을 올렸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연중라이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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