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YG 케이플러스 전속계약..연기 행보
황지영 2021. 11. 18. 08:29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YG 케이플러스는 “유지애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그가 가진 끼와 재능을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유지애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지애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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