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 YG 케이플러스 손잡고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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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YG 케이플러스의 손을 잡았다.
한편 유지애는 지난 1일 러블리즈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글씨 편지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많이 속상해하실 우리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덤명)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무겁지만, 앞으로 새롭게 걸어갈 저 유지애의 길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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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YG 케이플러스의 손을 잡았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YG 케이플러스는 18일 유지애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유지애의 새로운 면모와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그가 가진 끼와 재능을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유지애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지애는 러블리즈로 활동하며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각종 OST에 참여했다. 이어 유지애는 다양한 예능, 콘텐츠 등에서 활약했다. 연기 도전에 나선 유지애가 배우로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지애는 지난 1일 러블리즈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손글씨 편지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많이 속상해하실 우리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덤명)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무겁지만, 앞으로 새롭게 걸어갈 저 유지애의 길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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