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안테나 전속계약 후 새출발..유재석과 '한솥밥'

강민선 2021. 11. 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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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안테나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미주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안테나 측은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며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미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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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테나 인스타그램 캡처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7일 안테나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미주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안테나 측은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며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미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이미주 또한 안테나를 통해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지향하는 안테나의 모토와 제가 그려가고 싶은 그림이 일치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테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는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7월 유재석의 합류해 화제가 됐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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