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이미주, 안테나 합류..유재석과 한솥밥

강주일 기자 2021. 11. 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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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이미주. 사진|안테나 제공.


러블리즈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는 17일 “이미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이미주는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안테나를 통해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지향하는 안테나의 모토와 제가 그려가고 싶은 그림이 일치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테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안테나는 정재형, 토이, 정승환, 샘김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7월 유재석의 합류를 시작으로 음악과 예능 두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9월 첫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에서 유재석과의 티키타카가 화제를 모으며 ‘유재석 키즈’로 불렸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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