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안테나 전속계약..'예능 스승' 유재석과 한솥밥[공식]

장진리 기자 2021. 11. 1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는 17일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며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미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미주. 제공| 안테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안테나는 17일 "이미주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며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미주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새 소속사를 찾은 이미주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지향하는 안테나의 모토와 제가 그려가고 싶은 그림이 일치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테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유재석의 애제자'로 꼽히는 이미주는 이번 전속계약으로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재석의 '원픽'이라 꼽히는 이미주가 한 소속사 식구가 된 유재석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도 관심사다.

이미주는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 사랑스러운 외모와 반전되는 유쾌한 예능감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 카카오TV '런웨이2', '개미는 뚠뚠'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