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첸 아내, 현재 둘째 임신 중" [공식입장]

김노을 2021. 11. 16.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멤버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 당시 첸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던 중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결혼 발표 3개월 만인 그해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발표 당시 첸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던 중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10월 2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