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연기 오디션 진짜 많이 떨어졌다"..'주간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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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찬미가 '주간산악회'를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15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주간산악회'에는 찬미가 크루로 등장했다.
이날 네 번째 크루로 등장한 찬미는 "데뷔하고 3년 정도 잘 안됐다"며 "아이돌의 짧은 수명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컸다"고 털어놨다.
한편 찬미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심쿵해'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여러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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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AOA 찬미가 '주간산악회'를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15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주간산악회'에는 찬미가 크루로 등장했다.
이날 네 번째 크루로 등장한 찬미는 "데뷔하고 3년 정도 잘 안됐다"며 "아이돌의 짧은 수명 때문에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마침 시간이 많이 생겨 연기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찬미는 "오디션을 진짜 많이 봤다. 진짜 많이 떨어졌다"고 고백하며 '아이돌 낙하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찬미는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해 '심쿵해'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여러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전 멤버 권민아의 리더 지민 괴롭힘 폭로를 계기로 AOA는 활동 휴식기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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