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플리마켓 성료 "사장놀이 끝! 150만원 기부"[스타IN★]

한해선 기자 2021. 11. 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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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플리마켓을 연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이와 함께 "판매수익 소액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감사하게도 150만원을 기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빈티지 느낌이 강하게 플리마켓을 하게 됐지만, 조만간 직접 브랜드 론칭해 그 때도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기부 소식과 브랜드 론칭 계획을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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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플리마켓을 연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청소 끝!!! 사장놀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이날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여러 의상을 갖고 플리마켓을 진행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는 이와 함께 "판매수익 소액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감사하게도 150만원을 기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빈티지 느낌이 강하게 플리마켓을 하게 됐지만, 조만간 직접 브랜드 론칭해 그 때도 좋은 일에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기부 소식과 브랜드 론칭 계획을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그는 과거 AOA 활동 당시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 새로 사귄 남자친구 관련 논란 등 여러 SNS 이슈로 주목 받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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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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