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해체 하루 전 애틋한 마음 "러블리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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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주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러블리즈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러블리즈는 오는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지난 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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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러블리즈♥'라고 쓰여있는 커다란 카드가 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계약 만료를 앞둔 복잡한 심경과 그룹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러블리즈는 오는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지난 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이비소울은 울림과 재계약한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데뷔해 '아츄'(Ah-Choo), '안녕'(Hi~), '지금, 우리', '데스티니'(Destiny), '어제처럼 굿나잇', '그대에게',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 '그날의 너', '종소리', 오블리비아테'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데뷔 7년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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