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해체 D-1' 미주 "러블리즈 사랑해"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11. 15. 15: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미주.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가수 미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러블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러블리즈♥’라고 쓰인 검은 카드가 소속사 입구에 놓인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 미주가 올린 게시글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오는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인은 재계약을 맺지 않아 사실상 해체를 앞둔 상태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 데뷔해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그대에게’ ‘와우’ ‘지금, 우리’ ‘종소리’ ‘그날의 너’ ‘여름 한 조각’ ‘오블리비아테’ 등을 발표하며 ‘청순돌’의 대명사로 거듭났다. 최근에는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