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러블리즈 전속계약 만료 앞두고 복잡한 심경 "사랑해"

안하나 2021. 11.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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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속내를 표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라고 적었다.

앞서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측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2021년 11월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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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미주 심경 사진=DB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속내를 표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사 입구에 놓인 ‘러블리즈♥’라는 글자가 적힌 카드가 담겨있다.

앞서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측은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은 2021년 11월 16일부로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러블리즈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으며, 당사는 멤버들의 뜻을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러블리즈 멤버 중 베이비소울은 당사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당사는 오랜 시간 함께한 베이비소울의 조력자로서, 베이비소울의 새로운 도약과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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