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이번엔 SNS 해킹 피해 "비밀번호 알아냈나"

현혜선 기자 2021. 11. 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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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권민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누가 알아냈나"는 글을 적었다.

이어 "팔로우 한 적 없다. 구경도, 들어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 팔로우가 돼 있다"며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활동 당시 권민아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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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 사진=권민아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권민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그램 비밀번호를 누가 알아냈나"는 글을 적었다.

이어 "팔로우 한 적 없다. 구경도, 들어가본 적도 없는 사람이 팔로우가 돼 있다"며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활동 당시 권민아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전 남자친구 양다리 논란, 호텔 흡연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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