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인스타 해킹 피해 호소 "비밀번호 바꾸었다"

김찬영 2021. 11. 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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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0만명을 보유 중인 그룹 AOA 출신 가수 권민아가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비번을 누가 알아냈는가"라고 운을 뗐다.

나아가 "비번(비밀번호) 바꿨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전 남자친구 유씨의 양다리 논란에 휘말리거나 호텔 객실에서 흡연하며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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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세계일보 자료 사진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0만명을 보유 중인 그룹 AOA 출신 가수 권민아가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비번을 누가 알아냈는가”라고 운을 뗐다.

이어 “팔로우한 적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경도, 들어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 팔로우 되어 있다”고 호소했다.

나아가 “비번(비밀번호) 바꿨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민아는 전 남자친구 유씨의 양다리 논란에 휘말리거나 호텔 객실에서 흡연하며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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