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몬스타엑스, 카리스마 절정+물오른 남성미

선미경 입력 2021. 11. 10. 11:23 수정 2021. 11. 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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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본격적인 컴백에 예열을 가했다.

몬스타엑스는 10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컴백 콘텐츠 오픈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몬스타엑스의 'No Limit'은 오는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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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본격적인 컴백에 예열을 가했다.

몬스타엑스는 10일 0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각자의 개성이 스며있는 테크웨어를 착장했다. 특히 투명 고글, 모자 등으로 멤버별 유니크함을 살린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혁과 형원, 아이엠은 흑발의 헤어를 고수하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고, 기현과 주헌은 붉게 물들인 머리색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컬러풀하면서도 몽환적인 색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까지 선사, 독보적인 소화력을 입증해 보였다. 

몬스타엑스의 ‘No Limit’은 이들만의 시그니처인 ‘역동성’을 또 한 번 선보일 앨범이다. 어떠한 상황에 주어져도 ‘한계가 없는’ 몬스타엑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K팝 신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 전작 ‘GAMBLER(갬블러)’에 이어 주헌이 또 한 번 타이틀곡 ‘Rush Hour(러쉬 아워)’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몬스타엑스만의 정체성과 패기, 자신감까지 표현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주헌뿐만 아니라 ‘No Limit’에는 늘 다수의 앨범에 비중 있게 참여해 온 형원과 아이엠도 자작곡을 실었다. 형원은 ‘Mercy(머시)’를 통해 그리고 아이엠은 ‘Autobahn(아우토반)’과 ‘Just love(저스트 러브)’로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을 만날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깊어지는 음악성과 뚜렷한 팀 컬러를 자랑해온 몬스타엑스는 ‘No Limit’으로 가요계를 향한 ‘리밋’ 없는 직진을 보여주며 11월 국내외 음악 시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컴백 콘텐츠 오픈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몬스타엑스의 ‘No Limit’은 오는 19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0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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