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SNS 해킹 피해 호소 "비번 누가 알아냈는가" [TD#]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계정 비밀번호를 누가 알아냈는가"라며 해킹 피해 사실을 밝혔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그룹 활동 당시 멤버 신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권민아는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계정 비밀번호를 누가 알아냈는가"라며 해킹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들어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 팔로우돼있다. 그래서 비밀번호를 바꿨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그룹 활동 당시 멤버 신지민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신지민, 김설현,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이후 권민아는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무엇보다 권민아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입장들이 모두 거짓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권민아는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자숙 선언을 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재개 소식을 알린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AOA | 권민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엄기준 "마음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결혼…새로운 삶 시작하려 한다" [전문]
- 해임 분수령…하이브, 어도어 먼지 털기 가속화 [종합]
- '범죄도시4' 개봉 17일째 900만 돌파, 천만 향해 달려간다
- 어도어 측 "하이브, 직원 상대로 비상식적 감사 진행…업무방해 고소 고려 중" [전문]
- '만취 운전' 신혜성, 집행유예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