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설현과 얼마나 격하게 놀았으면 "뼈 아작..안붙어"

김나연 2021. 11. 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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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강민혁이 손가락 골절 후 고충을 토로했다.

7일 강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위에 두고 온 제 손가락 뼈 돌려주세요... 안붙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가락뼈가 골절된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현재까지도 골절된 손가락뼈가 아직 붙지 않았다고 밝힌 강민혁은 "만취 민혁. 유튜버 꿈나무. 꿈꾸다 뼈 아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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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손가락 골절 후 고충을 토로했다.

7일 강민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위에 두고 온 제 손가락 뼈 돌려주세요... 안붙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는 강민혁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지난달 28일과 이달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만취민혁'에 AOA 설현을 따라 클라이밍에 도전한 영상을 게재했던 바 있다. 

하지만 이후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가락뼈가 골절된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진짜 아팠는데 저도 모르게 끝까지 갔더라"라며 "한 달 지났는데 아직 안 붙었다"고 털어놨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현재까지도 골절된 손가락뼈가 아직 붙지 않았다고 밝힌 강민혁은 "만취 민혁. 유튜버 꿈나무. 꿈꾸다 뼈 아작"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혁이 속한 씨엔블루는 지난달 20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ANTED'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강민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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