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촬영날"..한채아, 오랜만에 유니폼 벗고 배우 비주얼 [TEN★]

노규민 2021. 11. 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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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한채아 인스타그램


배우 한채아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ssup #미우새 촬영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올블랙 패션에 시계, 목걸이, 귀걸이 등 실버 액서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를 통해 유니폼 입은 모습을 주로 보였던 한채아는 오랜만에 배우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골때녀'에서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활약중이며,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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