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하늘, 새 드라마 '킬힐' 주연

유지혜 기자 입력 2021. 11. 3. 13:19 수정 2021. 11. 3.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하늘이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하늘은 '킬힐'을 주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18 어게인'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드라마는 김하늘을 중심으로 치열한 홈쇼핑의 세계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하늘이 새 드라마 ‘킬힐’에 출연한다.

3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하늘은 ‘킬힐’을 주연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현재 세부 조율 사항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18 어게인’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게 된다.

그는 극중 패션 쇼핑 호스트인 우현을 연기한다. 친근한 이미지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정체된 상황에 고민하는 인물이다.

드라마는 김하늘을 중심으로 치열한 홈쇼핑의 세계를 그린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쇼호스트들의 경쟁과 권력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극본은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쓴 신광호 작가가 집필한다.

현재 편성은 tvN이 고려 중이다. 나머지 주조연 캐스팅을 마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해 내년 중 선보일 계획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