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음악

엑스포츠뉴스

송혜교 이별, 마음정리 아직 어려워..신성우 '이연' [명작뮤비]

김예나 입력 2021. 11. 03. 06:00

기사 도구 모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추억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엑스포츠뉴스만의 코너입니다.

신성우와 함께 배우 송혜교가 연기 호흡을 맞춰 애절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신성우는 이제 더 이상 송혜교의 곁에 머물지 않기 때문인데요.

뮤직비디오의 슬픈 사랑 이야기와 별개로 송혜교와 신성우의 21년 전 비주얼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추억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엑스포츠뉴스만의 코너입니다. 당대 최고의 히트곡들을 떠올리고, 인기 스타들의 풋풋하고 신선한 과거 모습을 함께 추억해보는 '명작뮤비'.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사랑하는 사람의 갑작스러운 빈자리는 쉽게 아물기 어려운 상처로 오래 남게 되죠.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지만 늘 곁에 남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담은 '명작뮤비'를 소개합니다. 

이번 '명작뮤비'는 지난 2000년 12월 발매한 신성우 6집 정규 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 수록곡 '이연(異緣)'입니다. 흔히 이번 생이 아닌 다음 생에서 서로의 인연으로 만나 영원한 행복을 누리자는 의미로 사용하는 단어인 만큼 애절하고 가슴 절절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세상 어느 곳에 네가 있다 해도 / 세상이 모두 널 뒤로 한대도 / 날 지키는 저 별처럼 / 늘 곁에 있을 테니까 / 세상 어느 곳에 네가 없다 해도 / 세상을 모두 네가 등진대도 / 날 지키는 저 별처럼 / 내가 널 지킬 테니까 / 영원히" 

'이연'의 뮤직비디오 역시 노래 내용과 같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연인의 빈자리에 슬퍼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신성우와 함께 배우 송혜교가 연기 호흡을 맞춰 애절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송혜교를 도와주면서 두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됩니다. 두 사람은 서서히 가까워지면서 애틋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함께 공원을 걷고 대화를 나누지만 어느새 송혜교의 추억이 되어버립니다. 신성우는 이제 더 이상 송혜교의 곁에 머물지 않기 때문인데요. 송혜교는 홀로 남아 같은 자리를 지키며 슬픈 얼굴로 신성우를 그리워할뿐입니다. 


이들의 이별은 뮤직비디오 말미에 공개되는데요.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빨간 꽃 한 다발을 안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신성우가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된 거죠. 이어지는 송혜교의 아련하면서도 눈물을 머금고 있는 미소가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듭니다. 

뮤직비디오의 슬픈 사랑 이야기와 별개로 송혜교와 신성우의 21년 전 비주얼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송혜교는 당시 20대 초반의 풋풋하고 앳된 얼굴인데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끕니다. 


또 1967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신성우는 원조 테리우스다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냅닌다. 지금도 리즈 시절이라 불릴 만큼 변함없는 비주얼을 유지하는 신성우는 당시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촉촉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21년이 흐른 지금도 송혜교와 신성우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이죠. 송혜교는 이달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배우 장기용과 멜로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찾아오는 송혜교의 복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성우는 뮤지컬과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죠. 신성우는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잭더리퍼' 연출과 출연을 맡으며 남다른 역량을 드러내오고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실력을 바탕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는 신성우의 도전에 응원을 보냅니다.  

사진=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인스타그램, 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