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재차 전한 심경.."앞으로도 팬들 곁에 있을 것" [전문]

이덕행 기자 2021. 11. 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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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류수정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팬들에게 재차 마음을 전했다.

류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워할 러블리너스에게 무어라도 전하고 싶어 다시 한번 글을 적는다"며 해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함께한 러블리즈 멤버들에게도 감사를 전한 류수정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최건을 다하며 러블리너스 곁에 있겠다고 약속한다. 지금처럼 우리가 함께라면 더욱 용기 내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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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러블리즈 류수정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tbs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팩트인스타' 녹화 현장 공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러블리즈 류수정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팬들에게 재차 마음을 전했다.

류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쉬워할 러블리너스에게 무어라도 전하고 싶어 다시 한번 글을 적는다"며 해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먼저 류수정은 "제게 러블리즈는 학창 시절이었고, 20대 초반의 전부였다"며 "평범했던 제 일상에 찾아와준 러블리즈가 되지 않았다면 경험할 수 없었던 모든 일들이 제겐 무엇보다 의미있고 특별한 기억들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저 자신을 믿으며 더욱 단단해지려고 한다. 오래오래 노래하겠다는 러블리너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니 덜 슬퍼했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위로했다.

함께한 러블리즈 멤버들에게도 감사를 전한 류수정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최건을 다하며 러블리너스 곁에 있겠다고 약속한다. 지금처럼 우리가 함께라면 더욱 용기 내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의 계약이 오는 16일 만료되며 베이비소울만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하 류수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류수정이에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제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지만, 계약 종료 소식에 아쉬워할 러블리너스에게 무어라도 전하고 싶어 다시 한번 글을 적어요.

어릴 적부터 부끄럼이 많아, 혼자 꿈을 키워나가며 오디션 준비를 하던 중학생 시절부터 연습생으로 지냈던 고등학생. 그리고 지난 7년간 활동했던 시간들까지. 제게 러블리즈는 제 학창 시절이었고, 20대 초반의 전부에요. 평범했던 제 일상에 찾아와준, 러블리즈가 되지 않았다면 경험할 수 없었던 모든 일들이 제겐 무엇보다 의미있고 특별한 기억들로 남아있습니다. 그동안 제 인생을 오로지 러블리즈로만 가득 채웠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저 자신을 믿으며 더욱 단단해지려고 해요! 오래오래 노래하겠다는 러블리너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니 덜 슬퍼했으면 좋겠어요!(리너스는 슬퍼하기보다 저희를 위로해 주시는데 신경 써 주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나 많은 따듯한 마음을 주셔서 너무 고맙고 미안해요.)

멤버 그 이상이 된, 제 인생에 유일무이한 존재들인 수정언니, 지애언니, 지수언니, 미주언니, 지연언니, 명은언니, 예인이에게도 그동안 같은 마음들을 함께 나눠주었어서, 오랜 시간 견뎌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며 러블리너스 곁에 있겠다고 약속할게요. 지금처럼 우리가 함께라면, 더욱 용기 내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러블리즈, 러블리너스의 나날들이 평온하길 진심으로 바라요. 지금까지 러블리즈 류수정이었습니다. 사랑해요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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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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