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측 "'번지점프를 하다' 리메이크 드라마 출연" [공식입장]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11. 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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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재현이 '번지점프를 하다'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2일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재현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리메이크한 OTT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원작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죽은 연인 인태희(故 이은주)를 잊지 못하는 고교 교사 서인우(이병헌)가 그와 똑같은 행동하는 하는 학생 임현빈(여현수)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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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NCT 재현이 '번지점프를 하다'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

2일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재현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리메이크한 OTT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원작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죽은 연인 인태희(故 이은주)를 잊지 못하는 고교 교사 서인우(이병헌)가 그와 똑같은 행동하는 하는 학생 임현빈(여현수)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로 재탄생하는 '번지점프를 하다'는 원작을 제작했던 최낙권 대표가 다시 제작을 맡았으며 드라마 '봄날' 등을 연출했던 김종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재현은 원작에서 여현수가 연기했던 임현빈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돌입, 같은 해 하반기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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