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끝나는 8인조 러블리즈 해체 결정 [연예뉴스 HOT①]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2021. 11. 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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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해체한다.

1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16일 만료된다"며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멤버 베이비소울만 재계약했다.

이미주 등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길을 걷지만 영원히 하나"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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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해체한다. 1일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전속계약이 16일 만료된다”며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멤버 베이비소울만 재계약했다. 이미주 등 멤버들은 “각자 새로운 길을 걷지만 영원히 하나”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데뷔해 노래 ‘아츄’ ‘종소리’ ‘그날의 너’ 등을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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