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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양세종이 이달 전역한다.
지난해 5월 입대한 양세종은 이달 15일 만기 전역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를 보낸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미복귀 전역한다.
양세종은 2016년 데뷔작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으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이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등을 청춘스타로 주목받았다.
전역과 함께 소속사도 바뀐다. 데뷔 때부터 함께하던 굳피플과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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