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울림과 계약 만료.."각자의 길 걷는다"

안소윤 인턴 2021. 11. 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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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각자의 길을 걷는다.

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이 이달 16일 만료된다"며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7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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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리더 베이비소울만 재계약

[서울=뉴시스] 러블리즈.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러블리즈'가 각자의 길을 걷는다. 리더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인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하면서 러블리즈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다

1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와 러블리즈 멤버들의 전속 계약이 이달 16일 만료된다"며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쳐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7인은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러블리즈 멤버 중 베이비소울은 당사와 오랜 시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난 7년간 회사를 빛내주고 최선을 다한 여덟 멤버에게 감사드린다. 멤버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2014년 11월 데뷔했다.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그대에게', '와우', '지금, 우리', '종소리' 등을 발매해 사랑받았다. 지난해 9월 미니 7집 발매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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