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아이들 민니, 31일 입국..그룹 활동 재개하나

이선명 기자 2021. 10.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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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오랜기간 고국에 머물러 있던 (여자)아이들 민니가 입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니차 욘따라락)가 오래간만에 한국땅을 밟는다.

(여자)아이들 민니는 31일 오전 7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입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니는 태국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한국을 향해 출발한다.

민니는 그간 자신의 고향인 태국에 머물며 휴식기를 가져왔다. (여자)아이들이 휴식기를 갖는 동안 민니 또한 타 멤버들과 같이 개인활동을 이어왔다. 다만 넷플릭스 드라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주연을 맡은 뒤 태국 활동에 주력해왔다.

상당 기간 태국에 머물러 온 민니가 입국하는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룹의 메인보컬을 맡는 민니가 국내 활동 또는 그룹 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나온다.

학교폭력 의혹 등으로 (여자)아이들을 탈퇴한 서수진과 관련한 논란 이후 멈춘 그룹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있다.

민니는 최근 시원한 수영복 사진을 입고 휴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고 지난 23일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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