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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탑걸 채리나, 아나콘다 상대로 결승골 작렬.. 에이스는 바다[종합]

이혜미 입력 2021. 10. 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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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채리나가 이끄는 FC탑걸이 신아영의 FC아나콘다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다.

2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선 탑걸 대 아나콘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골때녀’ 2기 리그에 도전장을 낸 햇병아리 선수단. 걸그룹 멤버들로 구성된 FC탑걸이 ‘왕 언니’ 채리나를 주장으로 의욕을 불태웠다면 전 현직 아나운서로 팀을 꾸린 FC아나콘다는 신아영을 주장으로 의지를 다졌다. 최진철과 현영민이 각각 탑걸과 아나콘다의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이날 탑걸 대 아나콘다의 첫 평가전이 펼쳐진 가운데 첫 골은 탑걸에서 터졌다. 흐르는 공을 캐치해 슈팅 찬스를 잡은 채리나가 이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킨 것.

이에 탑걸 멤버들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첫 골의 짜릿함을 나눴다. 중계 진은 “굉장히 여유롭게 넣었다” “침착함에 돋보인 플레이였다”면서 채리나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결국 1대0으로 전반전이 끝이 나고, 아나콘다 팀의 감독 현영민은 “천천히 호흡하고 쉬는 게 중요하다. 물도 목을 축이듯이 마시라. 너무 많이 마시면 뱃속이 꿀렁일 수 있다”면서 침체된 선수단을 독려했다.

현영민은 또 “저 팀도 지쳤다. 결국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의 문제다. 힘들 때가 승부처다. 힘들 때 포기하면 끝나는 거도 뒤집을 힘이 있으면 이기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양 팀 선수들은 쉼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주시은의 핸드볼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은 탑걸은 바다를 앞세워 맹공을 가했으나 결과는 노골.

이를 걷어내는 오정연을 보며 중계 진은 “끝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있다. 볼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다”고 호평했다.

바다에 대해서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에이스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킥도 체력도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이어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면서 FC탑걸이 데뷔전 승리를 기록했다. 2차 평가전에선 송소희 황소윤 등 에이스들로 구성된 FC원더우먼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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