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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허접한 붙임머리에 "미용사 술취했나" 비난→결국 뗐다

배효주 입력 2021. 10.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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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천하의 안젤리나 졸리가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10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 시사회에 딸 자하라, 샤일로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선 안젤리나 졸리는 헤어피스를 붙이고 긴 머리스타일을 자랑한 가운데, 피스와 진짜 머리 사이 이음새가 어색한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찍혀 해외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외신 인사이더는 "이날 은색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은 안젤리나 졸리의 패션은 깜짝 놀랄만했으나, 헤어스타일이 주의를 산만하게 했다"고 평했다. 페이지식스 또한 이를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해외의 트위터리안들은 이를 신랄하게 비난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누가 헤어 담당자인줄은 모르겠지만 해고되어야 된다" "난 미용사가 아니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머리 연장 시술을 한 사람은 술에 취한 것 같다"고 적었다.

며칠 째 온라인 상에서 이 일이 화제가 되자, 안젤리나 졸리 측에 답변을 요청한 인사이더는 "관계자로부터 어떠한 응답도 들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튿날인 25일 로마의 한 호텔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문제의 헤어피스를 떼고 원래의 중단발 길이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월 3일 개봉하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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