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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보아 결별, 헤어지는 중..'온리 원' [명작뮤비]

김예나 입력 2021. 10.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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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추억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엑스포츠뉴스만의 코너입니다. 당대 최고의 히트곡들을 떠올리고, 인기 스타들의 풋풋하고 신선한 과거 모습을 함께 추억해보는 '명작뮤비'.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연인 사이 마지막 이별의 관문을 거쳐야 진정한 남남이 되겠죠. 이별을 위해 마주한 남녀의 헤어지는 순간을 담은 '명작뮤비'를 소개합니다. 

이번 '명작뮤비'는 지난 2012년 7월 발매된 보아(BoA) 7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입니다. 2년여 만에 발표한 새 정규 앨범인 만큼 보아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를 자랑했죠. 


'온리 원'은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해 특별한 것뿐 아니라 데뷔 후 최초로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의미를 더햇습니다.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장르의 곡인 '온리 원'은 묵직한 힙합 드럼 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한 사운드 여기에 보아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져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멀어져만 가는 그대 You're the only one /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You're the only one / 아프고 아프지만 바보 같지만 Good bye / 다시 널 못 본다 해도 You're the only one" 


'온리 원'의 뮤직비디오에는 보아가 직접 출연, 배우 유아인과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어색하게 마주앉아 사소한 얘기로 안부를 묻고 가끔 대화가 끊기는 순간에는 차가운 정적 우릴 얼게 만들어"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는 남이 되겠지 어느 누군가는 눈물 흘리며 남겠지만 상처주지 않으려고 자꾸 애를 써가면서 눈치보는 네 모습 싫어" 등 노래 내용을 담은 뮤직비디오인 만큼 헤어지는 남녀의 어색하고 미묘한 분위기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9년 전이라는 사실이 믿을 수 없는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1986년생으로 현재 36살의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당시 20대 중반의 앳되고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이별을 앞둔 연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는 두 사람의 연기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보아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아인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후 뮤직비디오를 통해 두 사람이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당시 보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인데요. 유아인 역시 보아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뮤직비디오 출연 제안에 화답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적으로 많은 사랑 받는 보아와 유아인은 지금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지난 2000년 데뷔, 가요계 대표 한류스타로 손꼽히는 보아는 화제의 댄스 경연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죠. 춤,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보아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으로 이어집니다. 

유아인 역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유일무이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완득이' '깡철이' '베테랑' '버닝' '국가부도의 날' '#살아있다' '소리도 없이' 등의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또 오는 11월 19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신작 '지옥'을 통해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인데요. 전세계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만큼 또 어떤 연기로 유아인만의 무한 스펙트럼을 과시할지 기대감을 더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 방송 화면, Mnet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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