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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은행원이었던 아내..양가 반대 딛고 사법고시 합격 전 약혼"(돌싱포맨)[어제TV]

송오정 입력 2021. 10. 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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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을 찾은 홍준표의 아내 이순삼 여사가 등장했다.

아내가 항상 자신을 보고 웃는 것을 보고 홍준표는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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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홍준표 의원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이 출연했다.

대학시절 기타 연주도 했다는 홍준표는 "음악을 좋아했다기 보다도 저희 아버님이 판소리를 하셨다. 그래서 대학 다닐 때는 노래를 좀 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나훈하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직접 부르며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힌 홍준표는 "나이가 60이 넘으면 아무리 오래 산 부인도 새로운 애인처럼 보인다"라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이날 돌싱포맨을 찾은 홍준표의 아내 이순삼 여사가 등장했다. 대학교 3학년 때 학교 앞에 은행이 있었다. 제 아내는 은행에 행원으로 있었다. 아르바이트비 찾으러 갔다가 만났다. 달덩이 같은 아가씨가 있더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일부러 은행을 찾아가 4개월동안 얼굴도장을 찍었다고.

아내가 항상 자신을 보고 웃는 것을 보고 홍준표는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내는 "손님한텐 다 그렇게 웃었다"라고 진실(?)을 밝혀 모두가 폭소했다. 홍준표는 "나 혼자 착각했던 것"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법시험 합격 전 이미 약혼까지 마쳤다고. 빠른 약혼에 돌싱포맨이 놀라자, 아내는 "양가 반대도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약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처음 만날 때부터 느낌이 좋았다. 예쁘장했다. 곱상했다"라고 말했다.

사법 시험에서 네 차례 떨어지고 다섯 번이나 기다려야 했던 상황이지만, 힘들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그런 생각이 안 들었다. 너무 길어지면 모르겠지만 4~5년인데 그렇게 길다고 느끼지 않았다. 된다고 생각보다 '나를 굶길 사람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금슬이 좋은 부부지만 침대는 따로 쓰는 이유로 홍준표는 "나이 60세가 넘어가면 옆에서 뒤척거리면 둘 다 잠 못 잔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소파에서 자도 외박'이란 집안 불문율이 있다며 "침실을 따로 쓰는 게 아니고 같은 방에서 침대만 따로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이유로 싸우더라도 잘 때는 꼭 한 방에서 같이 잔다며 좋을 수밖에 없는 부부 금슬 비결을 자랑했다.

(사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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