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감량' 김수영 "살 빠지고 키 3cm 줄어, 현재 107~8kg"(와카남)

박은해 2021. 10. 2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수영이 감량 후 키가 줄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는 개그맨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김수영은 "훨씬 낫죠? 키가 3㎝ 줄었다. 발에 살이 쪘을 때는 3㎝ 올라갔다가 살이 빠지니 3㎝가 줄어들었다 발 살이 줄어들었다. 걸을 때마다 발이 너무 아프다. 제가 지금 47㎏ 뺐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감량 후 키가 줄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는 개그맨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영은 "일단 소개해 줘야 하는데 아무도 안 해주고 게임만 한다"며 장난스럽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휘재는 "여기는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누구도 안 도와준다"고 응수했고, 은가은은 "저도 처음 여기 왔을 때 그랬다"고 공감했다.

이어 이휘재는 "다이어트하고 유지 잘하고 있다. 많이 빠졌다"고 김수영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칭찬했다.

그러자 김수영은 "훨씬 낫죠? 키가 3㎝ 줄었다. 발에 살이 쪘을 때는 3㎝ 올라갔다가 살이 빠지니 3㎝가 줄어들었다 발 살이 줄어들었다. 걸을 때마다 발이 너무 아프다. 제가 지금 47㎏ 뺐다"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체중 45㎏ 박슬기는 "내가 나왔네"라며 혀를 내둘렀고, 패널들은 47㎏ 감량이라는 말에 귀를 의심했다.

홍현희는 "지금 몇㎏이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수영은 "지금 107~8㎏ 나간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