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오징어 게임' 이병헌·이정재 손잡고 미국행..재계 인사 초대로 동반 참석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징어 게임' 의 이병헌과 이정재가 동반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전세계적 인기 돌풍으로 일약 글로벌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이들은 오는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LACMA)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 스티븐 스필버그 등과 자리를 함께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의 이병헌과 이정재가 동반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전세계적 인기 돌풍으로 일약 글로벌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이들은 오는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LACMA)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 스티븐 스필버그 등과 자리를 함께 한다.
이들의 참석은 한국 재계 인사 초대로 이뤄졌으며,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과 이정재는 그간 '따로 또같이' 이 행사에 초대받은 바 있다. 특히 2019년엔 이병헌 이정재 모두 이 행사 레드카펫을 밟았다.
LACMA의 아트+필름 갈라는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 되어 온 행사. 매해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LACMA는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스티븐 스필버그와 올해의 갈라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례 행사로 개최되는 아트+필름 갈라의 수익금은 LACMA의 폭넓은 업무를 위한 자금뿐 아니라 자체 큐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영화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LACMA의 노력에도 사용된다.
내로라하는 브랜드들도 이 행사에 함께하는데, 올해 100주년을 맞는 구찌는 올해도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나서며, 아우디 또한 이번 갈라에 지원을 확대했다.
이번 갈라의 공동 의장인 에바 차우는 "아트+필름 갈라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예술과 영화 간의 대화를 활성화하는 노력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갈라를 통해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강력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아티스트인 에이미 셰럴드와 케힌드 와 일리,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업적을 기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 정영주 "ADHD 아들 위해 학부모들 앞에서 무릎 꿇어" 눈물
-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 "촬영 도중 알았다".. 한소희, '마이 네임' 베드신 언급
-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 율희, 전남편 최민환과 子 생일파티 했나.."다 같이 밥 먹자고 약속"
- 이상엽, 럭셔리 신혼집 공개 "♥금융인 아내 출근하면 집안일 담당" ('…
- [SC이슈] [공식] 피식대학 "'메이드 인 경상도' 불쾌감 드려 송구……
- 장영란, 회식 따돌림 해명 "강호동 욕 안 했으면..악플 미안" ('아는…
- "너무 무섭다" 이상아, 모녀 사무실에 '무단 침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