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태균♥김석류, 3층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이혜미 2021. 10. 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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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김태균 김석류 부부의 결혼생활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부부의 집은 3층짜리 럭셔리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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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돌’에선 김태균 김석류 부부의 결혼생활이 펼쳐졌다.

야구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부부의 집이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부부의 집은 3층짜리 럭셔리 하우스.

블랙&화이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것은 물론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이날 부부의 두 딸 효린 양과 하린 양이 ‘슈돌’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한 가운데 이들은 수줍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 첫째 효린 양은 “잘하고 좋아하는 게 뭔가?”란 질문에 “잘하는 건 없고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BTS를 향한 지극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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