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아파서 잠 못잤다" 화이자 2차 후기 영상서 걱정스런 상태..

이지수 2021. 10. 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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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AOA 멤버 설현이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공개하며 안타까운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눈이 부시게 by 설현'에는 설현이 직접 찍은 백신 2차 접종 후기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설현은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2차 접종을 하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우선 접종 후, 4시간 가량이 지나자 설현은 "팔이 뻐근해지고 잠이 오기 시작했다"며 낮잠을 청했다. 이후 밤 9시에 일어난 설현은 "팔이 완전 뻐근하다. 살짝 들기도 힘들 정도"라고 털어놨다. 접종 9시간이 흐르자, "에어컨을 켜지 않았는데도 추워서 소름이 돋고 머리도 아프다"면서 진통제를 먹었다.

다음 날 아침, 설현은 "잠을 너무 못 잤다. 팔이 너무 아프다. 겨드랑이 쪽도 아프고 갈비뼈 쪽까지 아프다. 이게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너무 아파서 잠이 안 왔다. 팔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자겠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진통제를 먹은 그는 "열감이 느껴진다"며 백신을 접종한 팔 부위에 얼음찜질을 했다.

다행히, 백신 접종 후 24시간이 지나자 설현은 "참을 만한 정도의 아픔인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관찰을 해야겠지만, 이 정도 증상으로 지나가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백신 후기 영상을 마쳤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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